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펑크 록 (문단 편집) === [[일본]]의 펑크 === 펑크가 선풍적이던 70년대엔 일본 내에서도 [[일본 록]] 열풍이 불었고 [[신좌파]] 등 사회주의 저항 운동이 생겨나는 등 펑크를 품기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곤 했다. 이미 70년대 초반부터 정통 펑크는 아닌지언정 [[RC 석세션]], [[두뇌경찰]] 등은 펑크의 사상적인 영향하에서 저항정신을 선보이곤 했으며, 이후 70년대 말엽엔 [[아나키]] 등 런던 펑크 밴드부터 시작해서 [[INU]], 더 루스터스, [[프릭션]], 더 스탈린, 자가타라 까지 등장하며 음악적인 조류는 물론 [[폭주족]] 및 펑크 패션이란 서브컬쳐를 일본에 이식시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. 그리고 런던 펑크뿐만 아니라 뉴욕의 뉴웨이브 펑크 또한 흡수하여 [[플라스틱스]], [[P-MODEL]] 등 기라성 펑크밴드들 또한 등장함으로서 일본의 [[일렉트로닉 뮤직]], 테크노, [[시부야계]]의 초석을 닦아내기도 했다. 이렇게 서구권의 영향을 받은 일본 펑크는 [[1985년]] 독자적인 조류로 나아가며 자생하게 되는 중요한 밴드를 배출하게 되는데, 그 주인공은 [[블루 하츠]]. 보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를 녹여내는 [[팝 펑크]]를 선보이며[* 이는 90년대 초의 [[그린데이]]라는 서구권의 팝 펑크보다도 빠른 기록이다.] 일본내 펑크 밴드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. 이후 블루하츠의 영향력 아래 소위 청춘펑크라 불리우는 장르적 조류를 형성한 GOING STEADY]* [[GING NANG BOYZ]]의 전신], [[삼보마스터]], 가가가 SP 등의 밴드들이 2000년대 초반 반향을 일으키며 밴드씬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. 물론 [[발자크]]와 같이 [[미스피츠]]를 연상케하는 언더펑크를 주도하던 밴드도 있었고, 무엇보다 언더 펑크 밴드들은 [[비주얼계]]와 같이 일본 록 뮤지션들의 패션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기도 했다. [[야가미 이오리]]같은 패션의 원류가 바로 앞서 말한 발자크다. 세계적으로 펑크의 인기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, 아직까지 건재한 유일한 씬이 일본이다.[* 제이락=일본식 펑크록 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있을정도.] 메이져 데뷔한 밴드도 꽤 많고, Wanima같은 밴드는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곡이 1억뷰를 넘길 정도로 아직까지 건재하다. TV출연 없이 2000년대 초반에 Making the road를 100만장 이상 판매한 Hi-standard, 2000년 중반의 Ellegarden에서부터 내려오는 역사가 큰 역할을 하는 듯. 일본의 웬만한 펑크밴드들은 위 두 밴드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. 2000년대의 주요 펑크밴드는 위에 언급한 둘을 제외하고 [[STRAIGHTENER]], [[9mm Parabellum Bullet]], [[GING NANG BOYZ]], ART-SCHOOL, [[MONGOL800]], [[삼보마스터]], LAST ALLIANCE, the band apart, HAWAIIAN6, Northern19, locofrank, 10-FEET, BRAHMAN, dustbox, HEY-SMITH 등이 있고, 2010년대에는 WANIMA, SHANK, KOTORI, FOMARE, Dizzy Sunfist, NAMBA69, AIRFLIP, Age Factory , 등을 꼽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